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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 유도는 올림픽에서 금메달 획득에 실패할 뿐만 아니라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였습니다.

 

2016 리우 올림픽에서는 은메달 2, 동메달 1개에 그치더니 2020 도쿄 올림픽에서는 은메달 1, 동메달 2개로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이후 45년 만에 가장 저조한 성적을 냈다고 합니다.

 

경쟁력이 떨어진 한국 유도는 하지만 미래를 보고 새 얼굴을 육성, 세대교체를 단행했다는데요.

 

한국 유도의 세대교체는 성공적인 결과로 이어졌고, 파리 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지난 세계선수권 남자 최중량급 우승자가 된 김민종은 도쿄 올림픽 16강 탈락,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은메달, 최근 국제 대회 4연속 준우승에 그쳤던 아쉬움을 털어내고 파리서 정상을 노립니다.

 

독립운동가 허석의 후손인 허미미는 할머니의 부탁으로 지난해 일본 국적을 포기하고 한국행을 택한 허미미는 장점인 체력을 앞세워 올림픽에서도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여기에 이준환도 최근 2년 연속 세계선수권대회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파리에서 금메달을 기대할 선수로 성장했습니다.

 

기존 선수들 가운데서는 2016 리우, 2020 도쿄 대회에서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던 남 66kg급 안바울(남양주시청),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여자 78kg 이상급 김하윤(안산시청) 등이 금메달 후보입니다.

 

유도 대표팀은 파리 올림픽에서 최소 금메달 1, 최대 금메달 2~3개를 목표로 잡았습니다.

 

대한민국 유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