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의 양궁은 5개 금메달 싹쓸이를 목표로 나섭니다. 올림픽은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 그리고 혼성 단체전이 펼쳐지는데 개인전은 3발 5세트, 단체전은 6발 4세트로 진행되며 혼성전은 4발 4세트입니다.
김우진(청주시청), 김제덕(예천군청), 이우석(코오롱)이 남자 개인전, 임시현(한국체대), 전훈영(인천시청), 남수현(순천시청)이 여자 개인전에 출전해 메달 획득을 노립니다.
특히 여자 대표팀은 지난 1988년 서울 월드컵에서 여자 단체전이 처음 실시된 뒤 도쿄 올림픽까지 단 1번도 우승을 내주지 않으며 9연패를 달성했습니다.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10연패 달성을 기원하며 대한민국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