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높이뛰기 우상혁 인스타 경기일정 중계 알아보기

 

 

 

 

 

 

 

 

 

 

우상혁은 파리에서 또 한 번의 한국 육상의 최초를 향해 나아갑니다. 트랙, 필드 종목에서 아직 시상대에 오른 한국 선수는 없었다는데요. 우상혁이 파리 올림픽 시상대에 서면 한국 육상 새 역사가 쓰여지게 된다고 합니다.

 

2016년 리우에서 올림픽을 처음 경험한 우상혁은 간신히 출전한 2020 도쿄올림픽에서 2m 354위를 하며 세상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 뒤 2022년 세계실내육상선수권 우승, 실외세계선수권대회 2, 2023년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우승 등 한국 육상 최초 기록을 잇달아 세웠습니다.

 

최근 파리올림픽의 전초전인 713(한국시각), 모나코에서 열린 '2024 세계육상연맹(WA) 모나코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에서 2m 28을 기록하며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리면서 파리올림픽의 메달 도전을 밝게했습니다.

 

대한민국의 올림픽 육상경기 최초의 메달을 기대하며 우상혁선수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화이팅!!!